넌버벌 코미디 '옹알스' 영국 웨스트엔드 장기공연

넌버벌 코미디 '옹알스' 영국 웨스트엔드 장기공연

2017.06.23.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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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코미디의 대표주자인 넌버벌 코미디 공연 '옹알스'가 초연 10년 만에 브로드웨이와 함께 세계 양대 공연 중심지로 꼽히는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장기공연에 들어갑니다.

세계 19개국 39개 도시를 포함해 국내외에서 2천5백 회 이상의 공연을 펼친 '옹알스'는 오는 12월 5일부터 5주간 런던 소호 중심에 있는 소호시어터에서 총 35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07년 TV 개그 코너로 시작한 '옹알스'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술과 저글링, 비트박스, 마임 등으로 구성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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