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핫클릭 5종 세트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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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6.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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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꼭 알아야 할 상식을 전해드리는 YTN 지식 백과사전, 이른바 '5종 세트'가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으로 동영상 조회수 5천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그동안의 누적 조회수를 한번 살펴볼까요? 2015년 7월 방영을 시작해 2016년 3월 조회수 천만 건을 돌파한 이후 거의 석 달에 한 번씩 천만 기록을 더하고 더하며! 드디어 방영한 지 거의 2년 만에 조회수 5천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여러분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아이템들을 모아 전해드리는 시간 마련했는데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에서는 어떤 내용이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을까요? 어느 분식집에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메뉴가 바로 김밥이죠. 이 국민 음식은 언제부터 먹기 시작한 걸까요? 여성의 집 밖 나들이가 금기시되던 조선시대에 며느리에게 일 년 중 딱 한 번 외출이 허락된 날이 있었습니다. 어떤 날이었을까요? 힘든 시집살이의 애환이 깃든 눈물겨운 상봉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김밥은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밥에 고명을 넣고 김으로 돌돌 말아 싼 김밥. 어린 시절 들뜬 마음에 밤을 지새우던 소풍 때 엄마표 도시락 단골메뉴이기도 하고 현대인의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인기가 많은데요. 그런데 우리는 언제부터 김밥을 먹기 시작한 걸까요?

19세기 중반에 쓰여진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에 복을 기원하며 성주님께 올리는 제사상에 복쌈이라는 음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복쌈은 취나물을 볶아 밥을 배추 잎이나 김으로 싼 음식을 말하는데 특히 취나물과 오곡밥을 버무려 김에 싼 음식을 김쌈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이 문헌에 나오는 김쌈이 우리나라 최초의 김밥의 형태인 것이죠. 오늘날 김밥의 원조가 일본의 노리마키 혹은 스시라며 논란이 일고 있는데 한국은 15세기 경상도지리지, 동국여지승람에 김을 채취한 기록이 있고 일본은 18세기 각반부류에 네모난 김을 생산한 기록이 있습니다. 즉, 일본도 한국도 일찍부터 김을 먹었던 나라로 각 나라의 문화 지역 특성에 따라 김 요리를 만든 것이라 볼 수 있는 것이죠.

김밥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독특한 한국식 형태의 충무김밥인데요. 해방 이후 남해 충무 항에 살던 한 부인은 배를 타는 남편을 위해 김밥을 싸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름철 더위에 음식이 상해버려 남편은 매번 배에서 술로 끼니를 때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부인은 맨밥에 김을 말고 반쯤 삭힌 꼴두기 무침과 무김치를 따로 담아 도시락을 싸주기 시작했는데 후에 다른 부인들도 이 김밥을 싸주면서 충무김밥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일상의 생활과 추억이 담긴 음식 김밥에는 복을 기원하고 사랑하는 이를 헤아리는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일 년에 딱 한 번’ 며느리의 외출

하도하도 보고 싶어 반보기를 허락받아 이내 몸이 절반 길을 가고 친정 어메 절반을 오시어 중간의 복바위에서 눈물 콧물 다 흘리며 엄마, 엄마, 울 엄마야 날 보내고 어이 살았노
조선시대 한가위 명절에 펼쳐졌던 눈물의 상봉. '반보기'의 역사를 만나봅니다.

여성의 외출이 금기시 되던 유교사회였던 조선시대. 시집살이를 하던 며느리들에게 일 년 중 딱 한번 허락되던 외출의 날이 있었습니다. 힘겨웠던 농번기가 지나고 풍요의 계절 가을에 찾아온 명절, 추석.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 날에 친정과 시집의 중간지점을 정하고 딸이 절반을, 어머니가 절반을 걸어와 이뤄진 눈물의 상봉, 반보기.

엄마, 엄마 울 엄마야. 날 보내고 어이 살았노. 딸아, 딸아 연지 딸아. 밥 못 먹고, 잠 못 자고 살았구나. 금옥 같던 두 손이 갈구리가 되었구나. 당시 며느리들에게는 외박은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날의 모녀의 눈물어린 상봉은 한 나절의 짧은 만남으로, 해가 지기 전에 이별을 고해야 했는데요. 친정까지 반만 간다고 해서 친정 가족들을 다 만날 수 없다 해서 또 아쉬운 이별에 눈물에 어머니의 얼굴이 반만 보인다 하여 '반보기'라 불리던 애틋했던 풍속. 풍요의 계절 가을의 중간시기에 평소 가사와 노동을 병행하던 조선시대 여성의 삶을 위로하기 위해 이뤄지던 세시풍속 반보기는 조상들의 옛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역사입니다.

[앵커]
복부 비만으로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뱃살을 빼려면 무조건 굶는 것보다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무릎에서 나는 ‘뚝’ 소리, 무심코 넘길 일이 아닙니다. 횟수가 잦아지고 통증마저 느껴진다면, 건강 이상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오늘의 건강>에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건강] 뱃살 빼려면 굶지 말고 운동하라

나이살로 치부되던 뱃살이 20~30대 젊은층에서도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건강 퀴즈! 20대 이후 허리 사이즈가 점점 커지는 여성일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O, X 정답은 무엇일까요? 네, 정답은 바로 O입니다.

뱃살과 유방암, 큰 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영국의 한 연구팀에 의하면 허리가 두꺼울수록 폐경기 이후 유방암 발병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허리에 쌓인 여분의 지방은 여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커트 사이즈가 한 치수 커질 때마다 발병률은 3%까지 높아졌고, 두 치수 커질 때마다 그 위험은 최대 77%까지 상승했다고 합니다. 뱃살은 단순히 살이 쪘다는 의미를 넘어 질병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것 반드시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흔히 식스 팩이라 불리는 복근을 만들기 위해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할 때 복벽의 과도한 긴장과 복압의 상승으로 탈장이 될 수 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 운동보다는 무조건 굶어 뱃살을 빼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복부에 지방이 빠지는 게 아니라 체내 수분과 근육이 빠져 기초 대사량이 낮아지기 때문에 살이 더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하기 쉽고, 만성 변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근육 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일주일에 3회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시는 것이 도움됩니다. 뱃살 빼기에 도움이 되는 식품 한 가지 소개해드릴게요. 자두를 말린 건자두는 사과의 12배에 달하는 식이섬유가 들어있고, 그 밖에도 철분, 비타민, 항산화 성분까지 다량 함유돼 있어서 우리 몸에 활기를 불어넣고, 변비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당 대사가 정상인 분들은 오늘부터 매일 건자두 3~4알씩 챙겨 드시고, 복부 건강도 최고로 지켜주세요!

■[오늘의 건강] 무릎에서 ‘뚝’ 소리가 난다면?

일어서거나 자세를 바꿀 때 무릎에서 뚝 소리가 날 때가 있죠. 대수롭게 여기지 않다가도 혹시 관절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는데요. 오늘의 건강 퀴즈 문제 나갑니다. 무릎에서 나는 뚝 소리, 통증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O, X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O입니다.

무릎 안에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 액이 있는데요. 무릎을 구부리거나 펼 때 내부 기압이 변하면서 일시적으로 기포가 생겼다가 터지면서 소리가 나게 됩니다. 통증이 없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소리 나는 횟수가 점점 잦아지고 통증이 동반된다면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니까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뻐근한 통증과 함께 무릎에서 소리가 날 경우 슬개골 연골 연화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무릎 아래 동그랗게 튀어나온 뼈가 바로 슬개골인데, 관절 부위를 덮고 있는 연골 조직이 약해지거나 손상된 상태를 말합니다. 연골이 탄력을 잃고 손상되면 무릎의 관절 끼리 부딪혀 '뚝'하는 소리가 나게 되는 거죠. 특히 여성들은 무릎 주위 근육이 약하고, 하이힐을 신을 경우 무릎에 압력이 가혀져서 발생하기 쉽고요. 방치할 경우, 퇴행성 관절염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또 운동을 하다가 무릎에서 '뚝'하는 소리와 함께 빠지는 느낌이 든다면 십자인대파열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빠르게 달리던 중에 갑자기 멈추거나 방향을 급히 바꿀 때, 심한 충돌이 일어났을 때 발생한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연골 연화증 예방을 위해서는 쪼그리고 앉는 자세를 피하고 무리한 등산이나 계단 오르내리기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무릎 주변의 근육을 강화에 신경 쓰는 것도 중요한데요. 간단한 운동법 한 가지 알려드릴게요. 다리를 어깨 너비를 벌리고, 발끝을 살짝 안으로 모아주세요. 그런 다음 양쪽 무릎이 닿도록 무릎을 살짝 구부렸다 펴기를 반복합니다. 무릎 뚝 소리는 이제 그만! 오늘부터 간단한 체조와 함께 무릎 건강 최고로 지켜주세요.

[앵커]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 공기가 그리울 때면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뭇잎 소리로 가득한 ‘죽녹원’이 떠오르는데요. 조선 최고의 정원으로 꼽혔던 ‘소쇄원’도 이곳에 있다고 합니다. 대나무의 고장 담양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여행] ‘대나무의 고장’ 담양

초록이 가득한 대나무 숲에 부는 바람.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여유로운 산책. 조금은 느릿하게 몸과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곳. 오늘의 여행은, 싱그러운 초록의 도시 전남 담양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서울에서 전남 담양까지는 버스로 약 3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담양은 푸른 숲과 맑은 공기로 유명한 도시죠. 자연 속에 녹아나는 한적함과 편안함으로 사계절 내내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담양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 죽녹원입니다.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대나무 숲이죠. 가만히 귀 기울이면, 고요한 가운데 바람이 댓잎을 스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죽녹원의 대숲 산책로는 총 8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는데요. 갈래갈래 이어진 길목마다 이름과 분위기가 달라 취향대로 골라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담양에는 조선 최고의 민간정원으로 꼽히는 소쇄원이 있습니다. 500년 전 당대 최고의 선비들이 학문을 논하던 곳인데요. 초목으로 둘러싸인 운치 있는 풍경이 옛 선비의 고고한 품성을 떠올리게 하죠. 소쇄원의 정취를 가장 잘 느끼고 싶다면 광풍각으로 가보세요. 시원한 마루에 걸터앉아 눈을 감으면, 바람소리, 새소리에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더해져 청량한 여름 정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엔 담양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산책로, 메타세쿼이아 길로 가볼게요. 곧게 뻗은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여름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담고 있죠. 천천히 걸으면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싶다면 이 길을 꼭 거닐어보세요. 초록이 주는 잔잔한 여유 그리고 청량한 풍경이 가득한 곳, '담양'으로 떠나보세요!

[앵커]
막다른 골목에 몰려 이도 저도 못할 때 ‘이판사판’이란 표현을 쓰는데요. 여기서 ‘이판’과 ‘사판’은 불교와 관련 있는 말입니다. <재미있는 낱말풀이>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재미있는 낱말풀이] ‘이판’과 ‘사판’, 무슨 의미일까?

[이광연]
한 사내가 뒷걸음질을 칩니다. 막강한 적을 만나 잔뜩 겁을 집어먹었네요. 그런데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재환]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차라리 잘 됐습니다. 깨질 때 깨지더라도 부딪쳐 보는 거죠. 이판사판이니까요. 

[이광연]
막다른 데 이르러 어찌할 수 없게 된 경험, 있으시죠? 

[정재환]
수두룩하죠. 이판사판 합이 6판. 우스갯소리로 이런 표현도 자주 썼습니다.  근데 2와 4가 숫자가 맞나요?

[이광연]
이판사판은 숫자가 아니라 불교 용어입니다. 속세와 인연을 끊고 도를 닦는 걸 ‘이판’, 절의 재물과 사무를 처리하는 일을 ‘사판’이라고 하는데요. 부처님의 가르침을 잇기 위해서는 이판이, 절을 잘 운영하기 위해서는 사판이 필요하죠. 

[정재환]
이판과 사판이 보조를 잘 맞춰야겠네요. 그런데 왜 그 말이 막다른 상황에 몰린 부정적인 의미가 됐을까요? 

[이광연]
숭유억불정책을 썼던 조선시대에 최하계층인 승려가 된다는 것은 인생의 막다른 선택과 같았기에 이판이나 사판 모두 끝장을 의미하는 말로 전이됐다는 설이 있고요. 또 출가한 뒤에는 일의 성격이 확연히 다른 이판과 사판, 둘 중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의미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정재환]
그렇군요. 자, 오늘 배운 재미있는 낱말, 불교에서 유래된 ‘이판사판’입니다. 

[이광연]
이판사판은 속세와 인연을 끊고 도를 닦는일을 의미하는 이판과 절의 재물과 사물을 관리하는 일을 하는 사판이 결합된 말로 막다른 데 이르러 어찌할 수 없게 된 지경을 뜻합니다. 

[정재환]
혹시 자신이 이판사판. 막다른 곳에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계신가요? 그렇다면 뒤로 돌아서 보세요.

[이광연]
서 있는 그곳이 막다른 곳이 아니라 길이 새롭게 시작하는 곳이 될 겁니다.

[앵커]
뉴스에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데요. 이런 급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운전자가 대응할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 전문가들이 밝히는 응급대처법 지금 알려드립니다.

■[원포인트 생활상식] 혹시 자동차 급발진? 이렇게 대처하세요

꾸준히 신고되고 있는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뚜렷한 원인이 입증되지 않아 공포감은 더욱더 확산되고 있습니다. 운전 중 급발진으로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나 이와 비슷한 상황이 생겼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 지금부터 자동차 전문가들이 말하는 응급대처요령을 알려드립니다.

제일 먼저, 브레이크 페달을 한 번에 끝까지 밟습니다. 자동차가 멈출 때까지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지 않아야 하는데요. 이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김필수 / 자동차학과 교수 : 급발진 유사 사고가 생겼을 경우, 브레이크가 무력화 현상이 생깁니다. 따라서 브레이크를 나눠서 밟지 않고 한 번에 밟으면서, 변속기 레버를 중립에다 놓고, 시동 스위치를 끄는 이 세 가지 동작을 한 번에 해야지만 차가 정지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차가 키 형태일 경우 ACC 위치로만 돌려 엔진을 정지해야 합니다. 키를 뽑아 시동을 끄면 핸들이 잠겨 운전자가 차를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라 이 방법이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겠죠? 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박병일 / 자동차 명장 : 옆에 가드레일 같은 충격을 흡수하기 좋은 곳에 부딪히는 것이 좋겠죠. 두 번째는 같은 크기의 정차 되어 있는 차, 차 뒤에 부딪히는 것이 가장 안전할 수 있습니다.]

이때 콘크리트 벽이나 전봇대 또는 트럭이나 버스처럼 큰 차량과의 충돌은 아주 위험하니 피해야 합니다. 오늘의 원 포인트 생활상식, 자동차 급발진 의심 상황 응급대처법. 브레이크 페달을 한 번에 끝까지 밟고, 기어를 중립으로 놓은 후, 자동차 시동을 끄거나, 가로수나 같은 등급의 정차된 차에 충돌해 속도를 줄이면 된다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앵커]
여러분, 재미있게 보셨나요? YTN 지식 백과사전 '5종 세트'는 앞으로도 유용한 지식과 알찬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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