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초청작 '악녀' 해외 115개국 선판매

칸 초청작 '악녀' 해외 115개국 선판매

2017.05.24. 오후 2:5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인 '악녀'가 해외 115개국에 선판매됐습니다.

배급사 뉴(NEW)는 지난 22일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을 통해 첫선을 보인 '악녀'가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등 115개 나라 배급사와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악녀'는 여성 킬러라는 캐릭터와 액션 장르 영화라는 점에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 '악녀'는 살인 병기로 길러진 킬러 숙희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알게 된 뒤 복수에 나선다는 내용으로 국내에서는 6월 8일 개봉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