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6년 새 지정 국보 보물 특별전' 열려

'2014~2016년 새 지정 국보 보물 특별전' 열려

2017.05.12. 오후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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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과 문화재청은 최근 새롭게 지정된 국보와 보물을 일반에 소개하는 '선인들의 마음, 보물이 되다. 신 국보·보물' 특별전을 내일부터 두 달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엽니다.

이번 전시에는 2014년에서 2016년까지 새로 지정한 121건의 국보와 보물 중 국공립 기관과 대학, 개인 소장가 등이 출품한 50건의 문화 유산을 선보입니다.

특히 국보 제319호인 '동의보감' 등 세계가 인정한 수준 높은 기록문화를 비롯해 삼국시대 장신구부터 고려청자와 금속공예품, 조선의 그림과 글씨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다양한 작품과 유물들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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