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부적절 진행 논란 KBS '전국노래자랑' 행정지도

방심위, 부적절 진행 논란 KBS '전국노래자랑' 행정지도

2017.04.12. 오후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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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3월 26일 방송에서 진행자의 부적절한 행동 논란과 함께 시청자의 불쾌감을 유발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KBS '전국노래자랑' 프로그램에 대해 행동지도인 '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 지난 3월 15일 출연자의 투신 시도 장면을 방송한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 대해서도 행정지도인 '의견제시'를 결정했습니다.

방심위는 프로그램 내용이 심의 규정을 크게 위반했다고 판단될 경우 과징금 등 법정제재를 결정하고, 위반 정도가 가벼울 경우 권고나 의견 제시 등 행정지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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