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 남자친구 사칭한 누리꾼 고소

배우 문채원, 남자친구 사칭한 누리꾼 고소

2017.04.12.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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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사칭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고소했습니다.

문채원의 소속사 측은 지난주 문채원의 남자친구라며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도 넘은 허위 글에 대해 경고 공지했지만, 이후에도 계속 글을 올리며 배우의 명예를 훼손해 어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누리꾼의 행각을 두고 볼 수 없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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