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 대장암 3기 판정...다음 주 수술

개그맨 유상무, 대장암 3기 판정...다음 주 수술

2017.04.07. 오후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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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다음 주 수술할 예정입니다.

유상무의 소속사 측은 유상무가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수술을 준비해왔다며 수술을 받은 뒤 경과 등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유상무는 지난해 성폭행 미수 혐의로 피소된 뒤 7개월간 법정 공방을 겪었으며 지난 연말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됐지만 사건 이후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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