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해변에서 혼자' 국제영화제 20여 곳 잇단 초청

'밤의 해변에서 혼자' 국제영화제 20여 곳 잇단 초청

2017.03.28. 오후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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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해외 영화제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터키 이스탄불영화제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싱가포르, 홍콩의 영화제 등 약 20여 건의 국제영화제로부터 초청을 받았다고 배급사가 밝혔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출연 배우 김민희가 개봉 직전 불륜 사실을 인정하면서 더욱 화제가 된 이 작품은 개봉 5일 동안 2만3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국내 흥행도 순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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