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 한국인 여성과 다음 달 결혼

유명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 한국인 여성과 다음 달 결혼

2017.03.23. 오후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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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팬텀 역으로 유명한 배우 브래드 리틀이 다음 달 9일 서울에서 한국 여성과 결혼합니다.

브래드 리틀은 지난 2012년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월드 투어로 내한했을 당시 자신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신부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귀기 시작해 약 4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래드 리틀은 '오페라의 유령'과 '지킬 앤 하이드' 등을 통해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미국 출신의 뮤지컬 배우입니다.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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