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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삼성미술관 관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 관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미술관을 운영하는 삼성문화재단은 "홍라희 관장의 사퇴 배경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한다"며 "후임도 결정된 바 없어 미술관은 당분간 부관장들의 협의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아내인 홍 관장은 1995년 호암미술관 관장직에 취임했고, 2004년부터는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직도 겸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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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미술관을 운영하는 삼성문화재단은 "홍라희 관장의 사퇴 배경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한다"며 "후임도 결정된 바 없어 미술관은 당분간 부관장들의 협의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아내인 홍 관장은 1995년 호암미술관 관장직에 취임했고, 2004년부터는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직도 겸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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