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타 류정한·배우 황인영 오는 13일 결혼

뮤지컬 스타 류정한·배우 황인영 오는 13일 결혼

2017.03.01.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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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타 류정한 씨와 배우 황인영 씨가 결혼합니다.

황인영의 소속사 스타피그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연예계 선후배로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오는 3월 13일 결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촐하게 치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인 류정한은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주인공 토니 역으로 데뷔한 이후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등 주요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약해왔습니다.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배우 황인영은 드라마 '경찰 특공대', '때려', '연개소문', '무림 학교'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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