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조윤희 교제..."드라마 찍으며 호감"

이동건 조윤희 교제..."드라마 찍으며 호감"

2017.02.28. 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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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월계수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동건·조윤희가 실제로도 연인으로 확인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각각 두 배우가 드라마를 찍으며 호감을 느꼈고,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26일 막을 내린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아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성공하는 모습을 연기했습니다.

이동건은 지난 1998년 가수로 데뷔해 드라마 '파리의 연인', '슈퍼대디 열' 등에 출연했으며 조윤희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나인' 등에서 연기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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