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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를 오는 17일부터 발급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습니다.
수혜 대상자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으로 개인당 1장씩의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공연, 영화, 전시 등을 관람하거나 도서, 음반 등 문화상품을 살 수 있습니다.
기존 5만 원이던 문화누리카드의 개인별 지원금은 올해부터 6만 원으로 인상되며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주민센터에서 발급합니다.
문체부는 올해 이 사업에 총 992억 원을 투입해 161만 명의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수혜 대상자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으로 개인당 1장씩의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공연, 영화, 전시 등을 관람하거나 도서, 음반 등 문화상품을 살 수 있습니다.
기존 5만 원이던 문화누리카드의 개인별 지원금은 올해부터 6만 원으로 인상되며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주민센터에서 발급합니다.
문체부는 올해 이 사업에 총 992억 원을 투입해 161만 명의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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