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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준혁 씨가 출연료 전액을 소방공무원을 위해 남몰래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씨의 선행은 한 소방공무원이 관련 공문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해 알려졌습니다.
국민안전처 측은 이 씨가 직접 기부 의사를 밝혀왔으며, 소수에게 충분히 지원됐으면 한다는 배우의 의사를 고려해 3명의 소방공무원이나 그 가족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기부금 전달식 등의 행사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씨의 선행은 한 소방공무원이 관련 공문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해 알려졌습니다.
국민안전처 측은 이 씨가 직접 기부 의사를 밝혀왔으며, 소수에게 충분히 지원됐으면 한다는 배우의 의사를 고려해 3명의 소방공무원이나 그 가족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기부금 전달식 등의 행사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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