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작된 도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조작된 도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2017.02.10. 오후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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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 <조작된 도시>가 개봉 첫날 <공조>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어제 771개 관에서 15만 7천여 명을 불러모으면서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보름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공조>는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습니다.

<조작된 도시>는 <웰컴 투 동막골>을 연출한 박광현 감독이 12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PC방을 전전하는 백수가 살인범으로 몰리고, 함께 컴퓨터 게임을 하던 멤버를 모아 사건 해결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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