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선수,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 결혼

이용대 선수,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 결혼

2017.02.09.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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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배우 변수미 씨와 6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합니다.

이용대 선수는 최근 서울 시내에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변 씨는 현재 임신 중으로 다가오는 봄에 출산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용대 선수와 변 씨는 지난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이듬해 열애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들만 초대해 최대한 검소하고 조용히 결혼식을 치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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