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피카, 데뷔 5년 만에 해체

걸그룹 스피카, 데뷔 5년 만에 해체

2017.02.06. 오후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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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스피카가 데뷔 5년 만에 해체를 결정하고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소속사 CJ E&M은 스피카와 전속 기간이 남았지만 서로의 발전을 위해 최근 계약을 해지했다며, 팀은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스피카는 이효리가 프로듀싱한 걸 그룹으로 관심을 모으며 꾸준히 활동했지만, 뚜렷한 입지를 굳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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