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 공연·영화 보면 책 드립니다"

"이달에 공연·영화 보면 책 드립니다"

2017.02.02.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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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달 한 달간 공연이나 전시, 영화를 보면 이후 관람권을 책으로 교환해주는 도깨비 책방을 운영합니다.

도깨비 책방은 최근 송인서적 부도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1인 출판사를 지원하고 문화예술 소비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교환해주는 도서는 송인서적 부도로 백만 원 이상 피해를 본 1인 출판사를 대상으로 신청받은 책들입니다.

도깨비 책방은 서울과 부산, 광주, 대전 등 전국 6개 지역 7개 문화예술시설에 마련돼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운영되고, 다른 지역에서는 포털 서비스 '서점온'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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