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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전화 녹취록을 패러디해 만든 노래가 음원으로 출시됐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심재경 씨가 부른 '큰일났네' 제목의 노래는 지난해 12월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공개된 최 씨의 전화 녹취록을 패러디해 시국을 풍자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최순실 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최씨의 육성 대신 개그우먼 전영미 씨가 라디오에서 선보인 성대모사가 중간중간 삽입됐습니다.
심 씨는 당초 유튜브에 공개했던 노래가 라디오 출연 등을 통해 호응을 얻자 지난 24일 정식 음원으로 출시했고, 최 씨가 특검에 출석할 당시를 패러디한 후속곡도 유튜브에 발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싱어송라이터 심재경 씨가 부른 '큰일났네' 제목의 노래는 지난해 12월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공개된 최 씨의 전화 녹취록을 패러디해 시국을 풍자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최순실 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최씨의 육성 대신 개그우먼 전영미 씨가 라디오에서 선보인 성대모사가 중간중간 삽입됐습니다.
심 씨는 당초 유튜브에 공개했던 노래가 라디오 출연 등을 통해 호응을 얻자 지난 24일 정식 음원으로 출시했고, 최 씨가 특검에 출석할 당시를 패러디한 후속곡도 유튜브에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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