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TV, 중국 방송사와 사드 등 '끝장토론'

아리랑 TV, 중국 방송사와 사드 등 '끝장토론'

2017.01.26. 오후 3: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아리랑 TV가 오늘 밤 9시 옛 CCTV 월드인 중국 CGTN과 사드, 북한 핵 실험 등을 다룬 '끝장 토론'을 방송합니다.

한한령 논란까지 커지는 가운데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아리랑 TV와 CGTN이 공동제작한 것으로 두 방송사 앵커가 진행을 맡고 연세대 이두원 교수와 중국의 국제문제연구원 텅 지엔춘 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이두원 교수는 이 자리에서 북핵 문제에 대해 중국이 경제적, 정치적, 안보적인 중요한 해결책들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고, 텅 연구원은 사드는 중국과 미국 간 문제며, 중국이 옛날만큼 북한에 영향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