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원에 보는 정경화·안숙선 공연...평창 G-365 음악회

1천원에 보는 정경화·안숙선 공연...평창 G-365 음악회

2017.01.24.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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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년을 앞두고 국내 유명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 올라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합니다.

첼리스트 정명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소프라노 홍혜경, 명창 안숙선 등은 오는 2월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음악회를 엽니다.

이번 공연은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전체 좌석이 1천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공연 티켓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예술의전당 매표 시스템인 '쌕 티켓'을 통해 1차 오픈되며 한 사람이 최대 4매까지 살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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