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핫클릭 특집 방송 ②

시청자 핫클릭 특집 방송 ②

2017.01.22. 오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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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꼭 알아야 할 상식을 모아 전해드리는 YTN의 생활 교양 제작물, 이른바 '5종 세트'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동영상 조회 수 4천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여러분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아이템들을 모아 전해드리는 시간 마련했는데요.

먼저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 상식을 전해드리는 원포인트 생활상식!

냉동실에 보관했던 꽁꽁 언 고기, 꺼내기는 했지만 빨리 녹이는 방법을 몰라 고민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냄비 2개만 있으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알려드립니다.

[김생민]
이것은 돌덩이를 내리치는 소리가 아닙니다.

이것은 고기를 내리치는 소리입니다.

냉동해 둔 고기가 녹지 않자 상식맨이 화풀이를 하고 있네요!

꽝꽝 얼어버린 고기!

시간도 아끼고 고기 맛도 살리는 해동법!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고기가 꽝꽝 얼어버렸다면 '설탕물'이 꽤 쓸모가 있습니다.

그릇에 미지근한 물을 붓고 설탕 두 숟가락을 넣어 녹입니다.

이때 물은 손가락을 넣었을 때 따뜻하게 느껴지는 40℃가 적당합니다.

이렇게 만든 설탕물에 얼린 고기를 넣고 10분에서 15분 정도 기다리면 되는데요.

과연 고기가 잘 녹았을까요?

보세요. 아주 부드럽게 해동됐죠?

설탕은 고기의 색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고 더 신선하게 해동을 시켜줍니다.

얼린 고기 녹이는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알루미늄 냄비'입니다.

알루미늄 냄비 2개로 얼린 고기 한번 녹여 볼까요?

먼저 냄비 한 개를 거꾸로 뒤집어 얼린 고기를 냄비 위에 올립니다.

그다음, 얼린 고기 위에 또 다른 냄비를 올립니다.

이 상태로 15분간 기다려야 하는데요.

과연 고기가 녹았을까요?

어떻습니까? 큰 힘 들이지 않고도 얼어있던 고기가 쉽게 분리되었죠?

알루미늄은 열전도율이 높아, 외부의 온기를 흡수해 고기에 전달하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녹일 수 있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오늘의 원 포인트 생활상식, 얼린 고기 녹이는 법!

▶ 따뜻한 설탕물에 넣거나

▶ 알루미늄 냄비 2개 사이에 얼린 고기를 올리면 된다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진행: 김생민]
꾸준히 신고되고 있는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뚜렷한 원인이 입증되지 않아 공포감은 더욱더 확산되고 있습니다.

운전 중 급발진으로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나 이와 비슷한 상황이 생겼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

지금부터 자동차 전문가들이 말하는 응급대처요령을 알려드립니다.

제일 먼저, 브레이크 페달을 한 번에 끝까지 밟습니다.

자동차가 멈출 때까지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지 않아야 하는데요.

이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김필수 / 자동차학과 교수 : 급발진 유사 사고가 생겼을 경우, 브레이크가 무력화 현상이 생깁니다. 따라서 브레이크를 나눠서 밟지 않고 한 번에 밟으면서, 변속기 레버를 중립에다 놓고, 시동 스위치를 끄는 이 세 가지 동작을 한 번에 해야지만 차가 정지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차가 키 형태일 경우 ACC 위치로만 돌려 엔진을 정지해야 합니다.

키를 뽑아 시동을 끄면 핸들이 잠겨 운전자가 차를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라 이 방법이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겠죠? 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박병일 / 자동차 명장 : 옆에 가드레일 같은 충격을 흡수하기 좋은 곳에 부딪히는 것이 좋겠죠. 두 번째는 같은 크기의 정차 되어 있는 차, 차 뒤에 부딪히는 것이 가장 안전할 수 있습니다.]

이때 콘크리트 벽이나 전봇대 또는 트럭이나 버스처럼 큰 차량과의 충돌은 아주 위험하니 피해야 합니다.

오늘의 원 포인트 생활상식, 자동차 급발진 의심 상황 응급대처법
▶ 브레이크 페달을 한 번에 끝까지 밟고, 기어를 중립으로 놓은 후, 자동차 시동을 끄거나
▶ 가로수나 같은 등급의 정차된 차에 충돌해 속도를 줄이면 된다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앵커]
요즘 뉴스에 많이 등장한 단어 '국정 농단'.

이 '농단'에는 어떤 뜻이 담겨 있기에 부정적인 의미로 변했을까요?

'죽는다'라는 표현을 속된 말로 '골로 간다'라고 말하는데요.

여기에 무서운 유래가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낱말풀이에서 자세히 풀어드립니다.

[조윤경]
정재환 씨! 요즘 뉴스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 혹시 뭔 줄 아시나요?

[정재환]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바로 국정 농단이죠.

[조윤경]
그렇다면 혹시 '농단'의 뜻이 뭔지 알고 계시나요?

[정재환]
아~ '농단'!!

그러니까 강하게 희롱한다, 그런 뜻 아닐까요?

그래서 '국정을 희롱했다' 이런 뜻일 것 같은데요.

[조윤경]
아닙니다. 많은 분이 정재환 씨처럼 '농단'을 희롱으로 생각하는데요. 아닙니다.

[정재환]
그럼 다른 뜻이 있군요.

어떤 뜻인가요?

[조윤경]
'농단'은 한자를 잘 풀이해야 하는데요.

언덕 농(壟), 끊을 단(斷) 즉 깎아 세운 듯한 높은 언덕을 말합니다.

[정재환]
높은 언덕이라~ 높은 언덕에서 뭘 한다는 거죠?

[조윤경]
네, '농단'의 유래는 맹자의 '공손추 하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옛날 한 상인이 시장의 상황을 잘 알 수 있는 높은 언덕, 즉 '농단'을 차지하고 시장을 둘러보면서 어떤 물건이 많이 팔리고 적게 팔리는지를 파악했습니다.

[정재환]
아하~ 그럼 어디에 부족한 물건이 있는지 쉽게 알 수 있겠군요.

[조윤경]
맞습니다! 높은 위치에서 시장을 바라보면서 부족한 물건이 있으면 미리 사들였다가 비싸게 파는 폭리를 취한 거죠!

이렇게 시장을 좌지우지하면서 이익을 독차지한 것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정재환]
네. 그런 숨은 뜻이 있었네요.

[조윤경]
그래서 남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모든 것을 알고 휘두르는 권력을 빗대어 많이 쓰이고 있죠.

[정재환]
오늘 배운 재미있는 낱말 '농단'입니다.

[조윤경]
'농단'은 깎아 세운 듯한 높은 언덕이라는 뜻인데요.

어떤 사람이 시장에서 제일 높은 곳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고 물건을 사 모아 비싸게 팔아 이익을 독점했다는 데서 유래했습니다.

[정재환]
앞으로 우리 사회의 어떤 분야에서든 '농단'을 부리는 사람이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조윤경]
그렇습니다! 모든 것은 공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조윤경]
'죽다'라는 표현은 참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다 보면 속된 말로 이런 표현이 나옵니다.

[영화 엑스트라 : 제소자들이 먼저 구타했대요. 조금만 늦었어도 골로 갈 뻔했어요.]

[정재환]
골로 가다! 말만 들어도 무서운데요.

흔히 '죽다'는 표현을 속된 말로 이렇게 쓰기도 합니다.

자, 그런데 대체 이 단어에는 어떤 뜻이 있길래 '죽다'는 의미가 있는 걸까요?

[조윤경]
'골로 가다'에는 여러 가지 민간설이 있는데요.

일단 '골'이란 단어에 여러 뜻이 있습니다.

골짜기를 뜻하기도 하고 고을을 뜻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관'의 순우리말로 골을 썼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바로 이해가 되시죠?

'골로 간다'는 말은 바로 '관 속으로 들어간다'는 뜻이 있습니다.

[정재환]
아하~ 관속으로 들어가니까 죽는다는 거로군요.

정말 무서운 말이었군요.

[조윤경]
그리고 또 하나의 민간설로 공동묘지 지역이었던 고태골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고태골은 조선시대 한양에서 공동묘지가 많이 있고 처형장이 있던 곳입니다.

[정재환]
고태골에 간다! 그러면 이제 바로 죽는다!

이런 의미가 되는 거로군요?

[조윤경]
그렇죠! '고태골로 가다'라는 말이 점차 줄면서 '골로 가다'가 된 것입니다.

[정재환]
오늘 배운 재미있는 낱말! '골로 가다'입니다.

[조윤경]
죽는다는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인데요.

조선 시대 공동묘지 지역이었던 고태골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관의 순우리말인 골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정재환]
우리말은 '죽는다'라는 표현이 정말 많습니다.

'세상을 뜨다', '저세상으로 가다', '사망하다', '별세하다'.

정말 표현이 다양하죠?

[조윤경]
맞습니다. 그리고 속된 말이지만 오늘 배운 '골로 가다'도 있죠.

우리말처럼 이렇게 다양하게 표현되는 말이 또 있을까요?


[앵커]
밤마다 다리가 붓고 아파 불면증을 호소하는 여성분들 집중하십시오.

바로 '하지불안 증후군'이란 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통증 없이 숙면하는 방법을 오늘의 건강에서 알려드립니다.

[이세나]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거나 계속 서있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밤이 될수록 다리가 붓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의 건강 퀴즈입니다.

다리가 자주 붓는다면 꽉 조이는 스타킹을 신는 게 도움이 된다.

O, X 정답은 무엇일까요?

네, 정답은 바로 X입니다.

다리의 붓기 예방을 위해 압박 스타킹을 착용한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실제로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부종뿐 아니라 하지정맥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의료용이 아닌 그저 꽉 조이는 스타킹이나 레깅스, 스키니 진 등은 전혀 도움이 안 될뿐더러 증세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다리의 부위별로 압력을 달리해 근육의 이완 수축 운동을 도와주는 의료용 압박 스타킹과 달리 무조건 꽉 조이는 하의는 혈액 순환을 방해해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붓기만 하는 게 아니라 밤만 되면 다리가 불편해 불면증까지 유발하는 하지불안 증후군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또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나타납니다.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나 쑤시고 따끔거리는 느낌이 나면서 다리를 계속 움직이고 싶은 증상 때문에 수면까지 방해를 받는 겁니다.

그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몸속에 철분이 부족해 뇌의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 생성이 억제되거나, 전달체계의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또 질환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의 경우 많은 허리 디스크나 하지정맥류, 관절의 이상 현상으로 오해하기 쉬워 정확한 증상을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다리의 불편감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 무조건 수면제를 복용하기보다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료를 받아 보는 게 중요합니다.

다리의 붓기와 통증도 덜고, 꿀잠까지 도와주는 종아리 지압법 소개해드릴게요.

종아리에 힘을 주면 드러나는 장딴지 근에 있는 혈 자리, 승근혈과 승선혈을 지압해 주면 다리의 혈액순환을 도와 부종 예방에 좋습니다.

또 엄지발가락 뒤쪽에 있는 태백이라는 혈 자리를 지압해주면 하지불안 증후군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부터 시원한 지압과 함께 다리 건강 최고로 지켜주세요.

[앵커]
해마다 겨울이면 북극 가까운 곳에서는 자연이 연출하는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 여행은 '오로라의 무대' 캐나다 옐로나이프로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류주현]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오로라.

오로라 여행은 많은 여행자들이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로 꼽죠.

특히 밤이 길어지는 겨울철에 오로라가 가장 잘 보인다고 하는데요.

오늘의 여행은,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 캐나다 옐로나이프로 떠나보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옐로나이프까지는 1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겨울 시즌인 12월부터 4월까지가 오로라를 보기에 가장 좋은 시기니까 되도록 겨울에 떠나는 게 좋겠죠?

옐로나이프는 NASA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인데요.

매년 전 세계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밤하늘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오로라 관측지로 옐로나이프가 손꼽히는 건 넓은 평원 때문인데요.

시야에 방해를 받지 않아서 어느 장소에서나 오로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옐로나이프 시내에서 25분 거리에 위치한 '오로라 빌리지'로 가볼까요?

이곳은 오로라 투어를 위해 만들어진 마을인데요, 밤이 깊을수록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호숫가에 늘어선 반짝이는 천막 '티피'가 아늑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해주죠.

여행자들은 오로라 투어 중 '티피'에 대기하면서 몸을 녹이고 휴식도 취할 수 있습니다.

밤이 깊어지면, 드디어 눈앞에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하늘을 가득 메운 오로라의 광활함에서 압도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죠.

이 순간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사진 촬영인데요.

오로라는 한밤중에만 볼 수 있는 만큼 촬영 준비도 필요하다는 거 잊지 마세요.

겨울밤이 선사하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 오로라를 보러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 인천공항에서 옐로나이프까지는 약 16시간 정도 걸려요!
■ 오로라 관측 최적기는 12월~4월이에요!
■ 티피는 휴게실이라 숙박은 불가능해요!
■ 오로라 관측 최적 시간대는 밤 9시~새벽 1시에요!
■ 오로라를 촬영하기 위해서는 삼각대와 예비 배터리를 준비하세요!


[앵커]
조선 시대 수많은 부녀자가 홍제천에서 단체로 목욕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는데요.

그 당시 아픈 역사를 생생히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에서 어떤 사연인지 알려드립니다.

[내레이션]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대문구, 마포구에 걸쳐 흐르는 홍체천.

조선, 인조시대, 이곳에선 양반, 천민을 막론하고 수많은 아녀자들이 몸을 씻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인조는 홍제천에서 몸을 씻으면 아녀자들의 과거는 묻지 않겠다고 하명했다는데요.

저마다 가슴 아픈 사연을 품은 아녀자들의 홍제천 몸씻기 행렬... 과연, 그 속엔 어떤 역사가 담겨 있는 것일까요?

병자호란이 한창이던 인조 14년, 청나라는 우리나라 백성, 50만여명을 포로와 인질로 끌고갔습니다.

특히, 미인이 많기로 소문난 지역인 의주와 평양에서는 서민은 물론 양반의 부인과 첩까지 납치되어 끌려가기 일쑤였는데요.

대부분의 아녀자들은 다시 고국으로 돌아올 수 없었지만, 운좋게 도망을 치거나, 많은 돈을 주고 풀려난 이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국으로 돌아온 그녀들에겐 청나라에서 정절을 잃고 돌아온 환향녀라는 손가락질 뿐.

양반 가문에서는 환향녀들에게 자결을 강요하거나 이혼을 요구했는데요.

유교사회인 조선에서 이혼은 용납할 수 없는 일!

인조는 고민 끝에 환향녀들을 위한 대책을 내 놓았는데요.

그것이 바로, 홍제천에서 몸을 씻으면 모든 과거는 불문에 부친다는 것이었습니다.

청나라에서 조선으로 돌아오는 초입이었던 홍제천엔 그 뒤로, 수많은 환향녀들이 몰리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그뒤에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환향녀들은 그 주변에 터를 잡기 시작했고, 그곳은 왕의 큰 은혜에 감사한다는 의미로 홍은동이라 불려졌습니다.

환향녀들의 한과 눈물이 담긴 홍제천 그 속엔 가슴 아픈 역사가 서려 있었습니다.


[앵커]
재미있게 보셨나요?

YTN 생활 교양 제작물인 '5종 세트'는 앞으로도 올바른 지식과 알찬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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