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 제작진에 욕설 '갑질 논란'

가수 서인영, 제작진에 욕설 '갑질 논란'

2017.01.19. 오후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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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하차한 가수 서인영 씨가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진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어제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서 씨가 하차한 후 상처받은 척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며, 프로그램 촬영 당시 서 씨의 태도를 비판하는 글과 함께 한 여성의 욕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누리꾼은 최근 서 씨와 가수 크라운 제이는 두바이에서 특집방송 촬영을 진행했으며, 서 씨가 항공기 좌석과 숙소 문제 등으로 촬영 내내 제작진들과 마찰을 빚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촬영 과정에서 대기하고 계속 걷게 만들었다며 화를 낸 끝에 촬영 일정 도중에 한국으로 먼저 귀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 씨의 소속사 측은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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