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연상연하'가 대세? ★들의 연애사

[뉴스통] '연상연하'가 대세? ★들의 연애사

2017.01.18. 오후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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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뉴스가 많은 요즘인데요.

밝은 뉴스 한가지 전해드립니다.

연예계에서 연일 핑크빛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요즘 대세는 '연상연하'가 아닐까 싶은데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커플들, 살펴보시죠.

내일 깜짝 결혼식을 올리는 잉꼬 커플, 비와 김태희 씨는 2살 차이 예비 부부입니다.

비에게 '최고의 선물'이라는 찬사를 받는 김태희 씨가 2살 연상입니다.

오늘 아시아의 별 보아와 배우 주원의 열애 소식도 알려졌는데요,

보아 씨가 1살 더 많습니다.

한두 살 차이는 명함도 못 내미는 대표적인 연상연하 커플도 있는데요,

걸그룹의 전설, S.E.S의 멤버 바다는 9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2세 소식까지 전하며 연상연하 커플의 모범이 되고 있는 이들,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정석원 씨 부부인데요, 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고, 곧 부모가 될 예정입니다.

9살 어린 신랑과 사는 소회, 백지영 씨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라고 방송에서 말하기도 했습니다.

연예계 스타와 스포츠 스타의 결합을 넘어 8살의 나이 차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던 커플이죠? 기성용, 한혜진 부부입니다.

요즘 예쁜 딸과 함께 추억도 쌓고 있다고 하니, 더 이상 부러울 게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 여자가 연상이라, 어색하게 느껴지십니까?

우리가 극복해야 할 건 나이 차가 아니라 편견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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