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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밴드 메탈리카가 네 번째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메탈리카는 어젯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만 8천여 관중이 모인 가운데 2시간여 동안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메탈리카의 대표곡 '마스터 오브 퍼페츠'가 나올 때 관객들이 곡을 따라부르는 이른바 '떼창'으로 장관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한국 팬들은 지난 1998년 메탈리카가 첫 내한 공연을 했을 때 모든 곡을 따라 불러 멤버들로부터 "세계 최고의 팬"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양일혁[hyu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메탈리카는 어젯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만 8천여 관중이 모인 가운데 2시간여 동안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메탈리카의 대표곡 '마스터 오브 퍼페츠'가 나올 때 관객들이 곡을 따라부르는 이른바 '떼창'으로 장관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한국 팬들은 지난 1998년 메탈리카가 첫 내한 공연을 했을 때 모든 곡을 따라 불러 멤버들로부터 "세계 최고의 팬"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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