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통일 위해 세계 올스타 뭉친다

프로듀서 지미 잼과 테리 루이스, 미국 팝 가수 피보 브라이슨 등 세계적인 음악인들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글로벌 캠페인 송을 제작합니다.

오늘 서울 상암동 YTN 미디어 홀에서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 서인택 추진위원장은 각 나라의 지지를 이끌어 내 평화 통일에 대한 기반을 다지려 한다며 한반도 문제를 잘 모르는 세계인들을 위해 K팝 가수들의 노래로 글로벌 캠페인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 송은 해외 팝스타 듀엣 버전과 국내 K팝 스타와의 듀엣 버전, 합창 버전 등 총 3가지 형태로 만들어져 내년 1월 전 세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3월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10개국에서 관련 콘서트도 연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