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이해인·정호승 육필원고 특별전시

박완서·이해인·정호승 육필원고 특별전시

2016.09.29.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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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와 이해인, 정호승 세 작가의 육필원고와 애장품, 사진 등을 모은 특별전시가 연말까지 서울 상암동 '푸르메재단 넥슨 어린이 재활병원'에서 열립니다.

병원 측은 "평소 어린이 재활병원의 취지에 공감하고 후원자가 된 세 작가의 인연을 기억하기 위해 전시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하고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과 감동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푸르메재단 넥슨 어린이 재활병원'은 민간과 기업, 정부가 공동으로 재원을 대 설립한 국내 유일의 어린이 재활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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