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8살 연하와 열애...신곡 뮤직비디오에도 출연

임창정, 18살 연하와 열애...신곡 뮤직비디오에도 출연

2016.09.24. 오후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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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종선 / 대중문화 전문기자

[앵커]
그리고 배우이자 가수 임창정 씨의 열애 소식이 좀 뜨거운 것 같습니다. 18살 연하예요?

[인터뷰]
임창정 씨가 44살인데, 여자친구가 26살이라고 해요 .미모의 요가 강사라고 하는데 키도 무려 176cm나 되고요. 보통은 일반인이기 때문에 얼굴이 알려지지 않는데 이번에는 공개된 이유가 이번에 새로 지난 6일 음원을 하나 발표를 했어요. 13집 앨범을 발표했는데..

[앵커]
지금 뮤직비디오 나가는데.

[인터뷰]
내가 저지른 사랑이라는 뮤직비디오 속에 여자친구의 얼굴이 나오는 거예요. 사실은 누리꾼들이 진작부터 의심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사진이 이렇게 여러 장이 등장을 하는데 이건 뮤직비디오용 촬영 사진이 아니라 일상적인 연인들의 일상사진 같다고 했는데 정말로 여자친구였네요.

[앵커]
뮤직비디오에 여자친구를 공개할 정도면 내 열애를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바람이 아니었을까요?

[인터뷰]
사실은 앨범을 냈을 때도 행사를 진행한 MC가 첫 번째 사인앨범은 나에게 줘라라고 했더니 첫 번째 사인 앨범은 사실 다른 사람이 주인이 있다, 이 대상에 대해서는 나중에 얘기를 하겠다, 이런 얘기도 했었고 앨범 안에 순심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여자친구의 애칭이 순심이라고 그래요. 그런 걸 보면 임창정 씨가 많이 자랑하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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