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중 웹영화 작가로 데뷔

정형돈, 한중 웹영화 작가로 데뷔

2016.09.19.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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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이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정식 데뷔합니다.

영화제작사 에이치제이 필름은 개그맨 정형돈이 배우 신현준과 함께 한중 합작 웹 영화를 통해 작가로 데뷔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작품은 신현준이 대표로 있는 한국의 에이치제이 필름과 중국의 뉴 파워 필름이 공동제작에 나선 판타지물로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에 촬영을 시작합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공백기를 가졌던 정형돈은 최근 1년 만에 방송 복귀에 이어 틈틈이 써온 시나리오로 작가 데뷔 소식까지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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