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캐릭터 불법 복제물 유통 빠르게 확산"

"유명 캐릭터 불법 복제물 유통 빠르게 확산"

2016.08.25.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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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이 불법 복제물 매장을 단속해 유통업자 6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불법 복제물 만4천474점을 압수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서울, 부산, 인천, 부천에서 인터넷 판매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며 불법 복제물을 다량 유통한 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문체부는 최근 '뽀로로'와 '아이언맨' '히어로즈' '닌자고' 등 유명 캐릭터 불법 복제물 유통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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