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홍콩 소더비 특별경매 큐레이터로 참여

빅뱅 탑, 홍콩 소더비 특별경매 큐레이터로 참여

2016.08.23. 오후 6:1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회사 소더비의 홍콩 경매에 큐레이터로 참여합니다.

소더비 홍보 대행사인 이안아트컨설팅은 오는 10월 3일 열리는 소더비 홍콩 특별경매에 탑이 선정한 작품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경매 출품작은 모두 25점으로 김환기, 박서보, 이우환, 백남준 등 국내와 일본, 미국 작가의 작품 130억 원어치입니다.

경매 수익금 일부는 아시아 신진 예술가들을 후원하는 아시아문화위원회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경매 전 프리뷰 전시는 9월 2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립니다.

임수근 [sgl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