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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오늘 '함통6년명 청동북'과 송광사 '대방광불 화엄경소 목판' 등 10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함통6년명 청동북(咸通六年銘 靑銅金鼓)은 신라 경문왕 5년인 865년에 제작된 것으로 제작연대가 새겨진 청동 북 가운데 가장 오래됐습니다.
청동 북은 범종과 함께 사찰 의식에서 범음을 내는 주요 법구입니다.
순천 송광사가 소장하고 있는 대방광불 화엄경소 목판(大方廣佛華嚴經疏木板)은 2,347판으로 해인사 대장경판 다음으로 규모가 큽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함통6년명 청동북(咸通六年銘 靑銅金鼓)은 신라 경문왕 5년인 865년에 제작된 것으로 제작연대가 새겨진 청동 북 가운데 가장 오래됐습니다.
청동 북은 범종과 함께 사찰 의식에서 범음을 내는 주요 법구입니다.
순천 송광사가 소장하고 있는 대방광불 화엄경소 목판(大方廣佛華嚴經疏木板)은 2,347판으로 해인사 대장경판 다음으로 규모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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