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최지우,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매우 기쁘다"

조인성·최지우,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매우 기쁘다"

2016.04.27. 오전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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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우 최지우와 조인성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선정됐습니다.

배우 이장우와 그룹 초신성의 건일이 같은 날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연예계 이모저모, 박신윤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배우 최지우 씨와 조인성 씨가 국세청의 새 얼굴이 됐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인 두 사람은 꾸준한 활동과 함께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지난 3월 모범납세자로 대통령표창까지 받은 두 사람.

앞으로 1년 동안 세정홍보 포스터 모델 등 성실 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최지우 / 배우 : 이렇게 뜻깊은 해에 모범 납세자로서 국세청 홍보대사가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조인성 / 배우 : 따뜻한 기운을 잘 전달해드릴 수 있는 그런 홍보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예계 대표적 연상연하 커플 김우빈-신민아.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습니다.

대표적인 한류스타 커플로,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다 보니 한때 결별설이 나오기도 한 두 사람.

하지만 최근 레스토랑에서 두 사람이 서로를 챙겨주며 식사를 하는 모습은 여전히 연인임을 입증해줬다는 후문입니다.

배우 이장우와 그룹 초신성의 건일이 입대했습니다.

연천에 위치한 5사단 열쇠부대와 철원 3사단을 통해 입소한 두 사람은 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할 예정입니다.

1970년대 후반 "돌려줄 수 없나요" "징기스칸" 등으로 사랑을 받았던 조경수 씨가 최근 34년 만에 싱글 앨범을 냈습니다.

배우 조승우의 아버지로 더 알려져 있는 조경수 씨.

조만간 한 무대에 오르는 부자의 모습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YTN 박신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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