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공항 내연녀'와 한 집에서 포착

서세원 '공항 내연녀'와 한 집에서 포착

2016.02.05. 오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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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간 부부 생활을 이어가던 서세원, 서정희 씨. 지난해 8월 합의이혼했죠.

이혼 과정에서도 내연녀가 있다, 없다 논란에 휩싸였었는데요.

서세원 씨의 의문의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한 매체가 서세원 씨가 경기도 용인시 한 주택에서 지난해 공항에서 함께 포착된 여성과 나란히 집에서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는데요.

갓난 아이도 함께였습니다.

사진 속 서세원 씨 여성과 다정해 보였고 이불에 쌓인 아기를 소중히 만지며 미소를 지었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물론 이 아이가 서세원 씨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서세원 씨는 지난해 9월 해외 출국을 위해 공항에 한 여성과 함께 나타나 내연 의심을 받은 바 있는데요.

당시 "모르는 여성"이라며 극구 부인한 바 있습니다.

앞서 서세원 씨 전 부인 서정희 씨는 한 인터뷰에서 "내연녀가 제 딸 아이 또래"라며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여자와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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