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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서울역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한 '문화역서울 284'가 서울역 광장을 주 무대로 전시와 공연이 융합된 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페스티벌284 미친광장'이라는 제목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영국, 쿠바 등 전 세계 8개국에서 55개 팀, 147명 작가가 참여합니다.
이번 주에도 세계적 안무가인 마우라 모랄레스와 가수 강산에, 사랑과 평화 등의 공연이 이어지고 다양한 퍼포먼스와 설치 작업 등 70여 개의 융복합 문화행사가 진행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페스티벌284 미친광장'이라는 제목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영국, 쿠바 등 전 세계 8개국에서 55개 팀, 147명 작가가 참여합니다.
이번 주에도 세계적 안무가인 마우라 모랄레스와 가수 강산에, 사랑과 평화 등의 공연이 이어지고 다양한 퍼포먼스와 설치 작업 등 70여 개의 융복합 문화행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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