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명예훼손 고소 예정

김현중 전 여친, 명예훼손 고소 예정

2015.07.31. 오전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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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 씨와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전 여자친구 최 모 씨가 김현중 씨를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모 씨는 어제 임신과 폭행은 없었다는 김현중 씨 측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최 씨는 또 관련 증거자료 가운데 일부를 공개하고 다음 달 3일, 김현중 씨를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현중 씨와 최 씨는 지난해부터 긴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9월, 3차 변론기일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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