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그때 그 시절 '터미네이터' 스타, 근황은?

[핫클릭] 그때 그 시절 '터미네이터' 스타, 근황은?

2015.07.14.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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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여름 극장가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많은 영화팬들이 터미네이터 원조 시리즈에 대한 향수를 느껴 극장을 찾는다고 하죠.

아직도 많은 분들은 터미네이터하면 지난 89~90년대 터미네이터를 기억하실 겁니다.

그때 그 시절, 주인공들의 근황도 관심인데요. 화면 보시죠.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늙었지만 쓸모없지 않아"라고 외치는 아놀드 슈워제네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죠.

지난 1984년 터미네이터 1편으로 스타덤에 오른 아놀드 슈워제네거, 91년 2편에서는 할리우드 최고스타로 떠올랐고, 이번 제니시스 시리즈에서는 백발을 흩날리며 노익장을 과시합니다.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그토록 지키고 싶어했던 인물 존 코너.

존 코너 역의 애드워드 펄롱은 당시 허스키한 목소리와 매력적인 외모로 여성들을 설레게 했는데요.

하지만 아내를 폭행해 이혼하고 약물 복용 논란에도 휩싸이는 등 끝없는 추락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존 코너의 엄마 사라 코너역의 린다 해밀턴은 세월이 흘러 이제 환갑이 되었습니다.

터미네이터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이혼한 뒤에도 현재까지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터미네이터 원조 스타들의 최근 모습. 그들에 대한 향수가 관객들을 극장으로 향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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