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딸, 의식불명 사건 새 국면

휘트니 휴스턴 딸, 의식불명 사건 새 국면

2015.05.27. 오전 07:1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지난 1월 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이 자택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는데요.

크리스티나의 남편인 닉 고든이 폭행한 것 같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이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미국의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티나의 이웃이자 친구인 데비 브룩이 최근 경찰 조사에서 크리스티나의 남편인 닉 고든이 의심스럽다고 밝힌 것으로 전했는데요.

크리스티나는 사건 발생할 무렵, 닉 고든이 아닌 다른 남자와 교제 중이었으며, 사건 전날 밤에도 닉 고든이 크게 화를 내는 소리가 들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조지아 주 자택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남편인 닉 고든이 심폐소생술 후 병원으로 옮겼지만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