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통곡의 기자회견...의문 모두 풀렸나?

태진아 통곡의 기자회견...의문 모두 풀렸나?

2015.03.29. 오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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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주간의 연예가 소식을 정리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 들어보는 시간 연예가파일입니다.

이번주에도 백현주 대중문화전문 기자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한 주 태진아 씨의 기자회견이 정말 연예계를 확 달궜습니다. 태진아 씨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상황이 어디까지 진행이 된 것입니까?

[인터뷰]
계속해서 풀리지 않은 의문점이 남는 여지를 두기 때문에 계속해서 언론에서도 끈을 놓지 못하고 취재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앵커]
태진아 씨는 기자회견으로 모두 정리됐으면 했습니다마는 그렇지가 않죠?

[인터뷰]
왜냐하면 기자회견 제가 봤을 때 철저하게 감성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처음에 나는 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보도를 하느냐, 호소도 했다가 나중에 눈물을 흘리면서 역대 기자회견 중에서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린 기자회견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우리가 얼마큼 억울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전달이 됐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그 논란의 핵심됐었던 억대 도박설에 대해서는 해명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료들이 안 나왔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많은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는 기자회견일 수밖에 없죠.

[앵커]
내용은 전혀 달랐지만 태진아 씨 기자회견 보면서 전에 나훈아 씨 기자회견이 떠오른다 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인터뷰]
많이 비교들 하시죠. 많이 비교가 되는데 원로가수이고 또 거기다가 질의응답이 없었다는 점에서 두 개가 비교가 되는데 거기다가 나훈아 씨 같은 경우에는 중요한 게 자신 신체 관련된 훼손설이었어요.

그렇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질의응답을 따로 할 만한 것들이 마땅치가 않았습니다. 나훈아 씨가 훼손된 것이 맞습니까 이외에는 물어볼 게 없잖아요. 그래서 단상에 올라가서 내가 보여줘야만 믿겠느냐라는 부분이었고 그런데 태진아씨 같은 경우에는 억대 도발설이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의혹을 풀어주셨어야 했는데 하지 않았다라고 했는데 현지 카지노 지배인에게 전화연결했을 때 언론에 보도가 됐던 문제의 카지노 지배인이 아니었고 다른 카지노의 관계자였기 때문에 그 또한 여지를 남겨두면서 여러 가지 의혹들이 남게 됐죠.

[앵커]
그때 녹취록이 공개되면 결백을 증명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지금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억대 도박설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는 거잖아요.

[인터뷰]
카지노 호스트가 전화연결했을 때 원래 문제가 됐었던 그날 그 카지노가 아닌 다른 카지노. 4일 동안 방문했단 말이에요, 각자 다른 카지노를.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의문점은 계속남았고 그러나 언론사에서는 25만달러를 요구했던 금품 정황에 대해서는 얘기가 오갔던 건 녹취록을 통해서 공개가 됐잖아요.

거기에 대한 궁금증은 풀렸으나 그때 당시 하워드 박이라는 태진아 지인이 나서서 중재역할을 하려고 했었던 것 같은데요. 이분이 시사저널 USA라고 얘기했을 때 1시간 반 정도얘기를 했다고 그러고요. 녹취는 공개를 하다가 이상해서 한 27분 정도 녹취를 돌렸는데 사실은 기자회견에서 공개가 된 건 7분 정도예요. 어차피 앞뒤의 다른 내용들 말고 핵심만 나왔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그러면 어떡하지, 다른 분들 이름도 거론됐는데 이러면서 얘기들을 많이 하시고 계십니다.

[앵커]
지금 언급하셨지만 태진아 씨가 억울하다고 하는데 녹취록 때문에 또 억울하다고 하는 분이 설운도 씨인 것 같아요. 이게 어떻게 된 건가요?

[인터뷰]
송대관 씨는 부인과 관련해서 분양 투기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거는 차치하고 설운도 씨 같은 경우에는 또 다른 명예훼손의 여지가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태진아 씨가 그 기사를 막으려고 했던, 최초에 그 보도를 막으려고 했던 의지는 태진아 씨는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만약 태진아 씨가 그게 보도가 나가게 되면 이미지 훼손을 우려해서 하워드 박이라는 미국 지인이 나섰다라는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그렇다면 녹취록이 짜깁기 편집됐다는 의혹을 받기 싫어서 공개를 했다라고 했으면, 27분이 다 공개가 됐어야 했는데 7분만 공개가 됐잖아요. 그러면서 굳이 동료 가수 이름을 가리지 않고 공개를 한 건.

[앵커]
왜 그랬을까요?

[인터뷰]
그래서 많은 분들이 많은 분들이 의혹을 받게 됐고요. 또한 사과를 공식적으로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대중들은 연예인을 바라볼 때 그렇습니다. 충격적인거 하나를 듣고 나면 진위여부에 대해서는 막 궁금해하지 않고요. 그것이 그것이 아닐까라는, 단정짓는 그런 습성이 있는데요.

거기에 대해서는 설운도 씨가 많이 억울해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며칠이었죠. 공식사과는 했지만 굳이 왜 실명을 공개했었야 되나, 안타깝습니다.

[앵커]
파문이 계속 커지니까 태진아 씨가 결국 시사저널 USA측을 고소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수사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인터뷰]
공갈미수, 명예훼손 으로 변호사를 선임했고 그때 기자회견할 때 선임할 변호사도 앉아있었는데 아무래도 전망을 해 보면 그분이 시민권자인지 영주권자인지에 따라서 수사방향도 달라지고 여러 가지 절차가 달라지는 모양이에요. 그것뿐만 아니라 가장 핵심이 되고 있는 억대도박설을 밝혀줄 수 있는 건 CCTV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CCTV를 꼭 오픈해서 우리가 볼 수 있다면 너무 좋을 텐데, 그럴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법원에서 영장이 있으면 법원에 자신들은 얼마든지 제출할 용의가 있다고 카지노측에서 얘기를 했지만 과연 한국과 미국이 공조가 되어서 그것이 절차적으로 잘 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의문이고 자칫 하다가는 이래저래 의문만 남긴 채 흐지부지 끝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높은 게 이번 사태죠.

[앵커]
진흙탕싸움으로 가지 않을까,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태진아 씨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지금 SNS로 받아보셨을 것 같은데요, 기자님도. 이태임, 예원 동영상이죠. 지금 가장 SNS에서 뜨거운 영상인데 저도 내용을 봤는데 당초에 알고 있던 건좀 다르더라고요.

[앵커]
디스패치 보도와 다른 게 있어요. 어디가 어떻게 다른 것입니까?

[인터뷰]
디스패치 보도 이후에 예원 씨는 일방적으로 당한 후배 그리고 이태임 씨는 뭔가에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합리적으로 혼을 내지 못한, 욕만 난무했던 선배로 남아버렸는데 이번에 어떤 경로로 유출됐는지 모르겠는데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도 아니고 방송녹화분이 나간 거죠. 그런데 1분 30초 정도 분량이 유튜브에 올라갔는데 이태임 씨가 그냥 일방적으로 욕설을 한 게 아니라 앞에 상황에서 추운데 들어갔다 나왔잖아요. 이태임 씨가 해녀복장을 하고.

들어갔다 나온 이태임 씨에게 후배 예원씨가 춥지 않느냐, 이런 주고받는 대화 속에서 반말을 한 정황들이 나왔었고 반말을 하니까 이태임 씨가 거기다 열이 받으니까 같이 안 좋은 방향으로 계속 욕설처럼 나갔라고 거기에 대해서 예원 씨도 마무리에는 똑같이 이 XXX 해서 세 글자로 여자에게 욕을 할 때 할 수 있는,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욕을 건넸단 말이죠.

그렇다면 욕을 주고 받았던 건 차치하고 최초 에 예원씨가 해명했을 때 그런 적이 없다. 반말을 하거나 선배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욕설한 적도 없다, 이렇게 해명을 했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예원 씨는 자기 살겠다고 거짓해명을 한 게 아니냐, 이런 것 때문에 네티즌들은 이제 이태임만 욕을 하고 프로그램 하차까지 시켰는데 알고 보니 예원이 빌미를 줬기 때문에 이태임 이렇게 된 거구나. 욕은 나쁘다 하더라도 해명에 있어서는 정직하지 못 했다, 이런 점 때문에 예원씨에 대해서도 안 좋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래서 당초 디스패치 보도를 이른바 악마의 편집이 아니냐, 이렇게 표현하는 그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인터뷰]
왜냐하면 예원 씨 소속사가 이태임 씨 소속사보다는 규모가 크다 보니까 소속사의 힘에서 대처할 때 그런 패턴이나 방법이나 여러 가지가 유리하고 불리한 점이 있어서 좀 차이가 있었던 게 아니냐, 이런 해석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앵커]
누리꾼들 전체적인 반응은 어때요?

[인터뷰]
너무나도 우리가 이태임 씨에게 욕을 했었다. 너무 우리가 비난을 했었다. 알고 보니까 예원 씨에게도 어느 정도 후배로써 후배답지 못했던 행동 때문에 있었는데.

[앵커]
처음 보도됐을 때 같이 보도가 됐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인터뷰]
지금 유출경로를 파악하지만 1분 30초짜리 최근에 나온 그 영상이 어쩌면 예원 씨로 인해서 이태임 씨가 일방적으로 곤경에 처하게 되니까 그거에 대해서 궁금했던 분이 의도적으로 흘린 게 아닐까, 이런 생각들도 해 보는데 아무튼 유출 경로를 찾아내겠다는 게 방송사의 입장입니다.

[앵커]
이렇다 보니까 두 사람 다 잘못한 거잖아요. 잘못해서 물의를 빚은 건데 두 사람이 앞으로 연예인 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아니면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할 것인가 궁금하거든요.

[인터뷰]
많이 나오죠. 거기다가 저한테 물어보는 게 연예계에서 여자분들이 그렇게 기가 세시나요, 이런 얘기를 많이 물어보는데.

[앵커]
실제 이렇게 싸웁니까?

[인터뷰]
그렇지 않고 100분 정도면 한두 분 정도 레전드 싸움, 남자분들 격투기 같은 제보를 듣기도 했는데, 다 그러시는 건 아니니까 오해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다음에 이민호, 수지 씨 열애설. 상당히 네티즌 반응은 좋은 반응이 많은 것 같아요.

[인터뷰]
좋은 반응은 많은데요. 그런데 중요한 건 국내와 해외의 반응이 다릅니다. 국내 같은 경우에는 특히 남자분들 수지 씨는 건축학개론 이후에는 국민첫사랑이 됐잖아요. 그래서 아니, 수지를 뺏길 수 없다. 어떻게 이민호한테 뺏겨서 20대 초반인데 이런 격분하는 분위기, 오빠 팬들이 있고요.

그런데 해외팬들 중화권에서 이민호 씨가 김수현 씨하고 인기가 양대산맥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중화권 팬분들은 너무 너무 속상하다, 수지 씨 예쁘기는 한데 질투난다. 축하는 해 주긴 하는데 마음이 쓰리다, 이런 분위기로 양분되는 거라더라고요.

[앵커]
뒷 이야기를 해 주세요. 이민호 씨가 처음 부터 수지 씨를 좋아했었다, 이런 얘기가 있던데 맞나요?

[인터뷰]
항상 그렇습니다. 연예인 분들이 커플이 될 때 방송을 통해서 호감을 얘기하기도 하고 사석에서 지인들끼리도, 저희도 일반적인 남녀가 마찬가지예요의 누구 이미지가 좋더라, 걔 알아? 그러기도 하고 지인들 인맥을 찾아보기도 하거든요.

평소에 좋은 게 있었을때연기를 하게 되면 그때 사랑에 빠지는 경우도 있고 평소에 좋은 마음 있었기 때문에 커플이 되는 거거든요.

[앵커]
소문이 있었습니까, 연예계에서?

[인터뷰]
이 두분에 대해서는 딱히 긴 소문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늘 수지 씨는 다른 분과 항상 스캔들 루머 확인되지 않은 것들이 있었고 이민호 씨는 항상 멋진 남자이니까 어떤 여배우, 이런 식으로 얘기가 있었지 사실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 이거든요.

그런데 두 사람이 해외에 일정이 있었어요. 이민호 씨는 프랑스에 있었고 수지 씨는 영국에 있었는데 다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민호 씨가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넘어간 거예요.

그래서 같이 2박 3일 정도 차도 렌트해서 데이트를 하고 그랬는데 최초에 보도가 나가고 나서 국민 첫사랑수지가 어떻게 이민호 하고 영국에 가서 호텔에 둘이 있었단 말이냐, 이런 것 때문에 막 난리가 나고 갑론을박했었습니다, 네티즌들끼리.

그런데 해명을 하기로는 열애 인정을 하면서 매니저도 있었고 다른 스태프도 있었다. 절대 이상한 상상을 하지 말아달라라고 했는데 20대는 20대에 맞는 데이트한다고 누가 뭐라고 안 합니다.

[앵커]
그런데 요즘에는 이런 소문이 나면 연예인 스타들이 바로 바로 인정을 하는 거 같아요. 소속사에서도 이런 걸 용인하는 분위기인가 보죠?

[인터뷰]
아니요. 예전에는 사진없이 정황을 듣고 주변에서 제보를 받고 목격담 몇개 취합해서 확실하다고 하면 보도를 했고 인정하거나 혹은 아니라고 하거느라. 왜냐하면 광고나 이런 것들이 있으니까요.

그랬었는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아까 디스패치 얘기를 하셨잖아요. 정말 파파라치성으로 하기 때문에 보도된 사진 말고도 여러 가지 정황들이 있어서 굳이 발뺌하고 부정하기에는 상황이 녹록지 않은 거죠. 그래서 인정을 하는 편으로 많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인터뷰]
조심해야 돼요.

[앵커]
그런데 봄이 오다 보니까 수지 씨, 이민호 씨 연애소식도 훈훈했지만 연예계 열애 소식이 많이 들리는 것 같아요.

[인터뷰]
모델 장윤주 씨, 큰 키에 시크한 모습으로 런웨이에서 많이 보다가 어느 날 예능에 나왔는데 그렇게 예능감이 뛰어날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분이 화려하게 멋진 싱글로 살고 싶었다는 마음이 싹 녹은 게 4년 연하의 이 남성을 만나면서 부터라고 합니다.

패션 관련된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정말 연하의 남자인데도 든든한 나무 같은 면모를 발견했다는 것이죠. 그래서 5월에 한 교회에서 결혼을 올리기로 했다는 거죠.

[앵커]
누군지는 안 알려졌습니까?

[인터뷰]
사업가이고 일반인입니다, 이분은. 그래서 둘이 동반커플 사진 이런 건 공개가 안 됐습니다마는 한번 공개가 살짝 됐었어요. 한 장 정도. 멋진 모습이고 어떻게 보면 포토그래퍼 같은 모습도 있고 장윤주 씨가 모델이기 때문에 두 분이 묘한 에너지가 있더라고요.

[앵커]
연하의 남자를 만나셨군요.

[인터뷰]
무려 4년이요.

[앵커]
류수영, 박하선 커플도 화제를 모았죠.

[인터뷰]
드라마 투윅스 2013년이었는데 그때는 약혼자 사이로 만났었을 거예요. 그런데 그뒤로 두 사람이 사귀는 거야? 아니면 정말 선배하고 후배야, 이렇게 해서 약간 의혹어린 시선들은 있었습니다마는 최근 들어서 만나서 1년 정도 교제를 했다라고 저희들은 알고 있었는데 소속사측에서는 5개월 정도 정식교제를 했다. 그 드라마 때부터 절대 아니고 그 이후에 지인들하고 간간이 만나다가 마음을 확인한 건 5개월 정도 된 걸로.

[앵커]
두 분이 닮았어요, 저렇게 보니까.

[인터뷰]
눈웃음치는 눈매가 닮았죠. 이런 경우 결혼까지 가더라고요. 닮은 부분이 있으면요. 김남주, 김승우 씨 같은 경우에도 같이 웃는 모습 보면 닮은 구석들이 있거든요.

[앵커]
기대해 보겠습니다.

[앵커]
부부도 살다보면 닮아진다 하잖아요.

[인터뷰]
그게 호흡인 것 같아요.

[앵커]
한예슬 씨 소식도 있는데 결혼한다고?

[인터뷰]
한예슬 씨가 음악프로듀서 테디 씨하고 연애를 하면서 공식인정을 한 지가 꽤 됐었거든요. 그런데 두 사람이 같이 다니는 모습이 포착된다거나사진 같은 것들이 공개가 거의 안 됐었어요.

그래서 최근에는 한예슬 씨가 헤어지고 독립된 길로 독자적인 행보를 하는 게 아니냐, 이런 의혹들이 있었는데 마치 불식이라도 시키려는 듯이 사진이 공개가 되면서 오히려 이제는 결혼이 임박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거든요.

소속사에서는 지금은 약간 아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저희는 항상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커피숍 가다가도 뒤돌아보셔야 돼요. 어디에 누가 있는지 모릅니다.

[앵커]
좋은 소식 많이 들리니까 기분이 좋네요.

[앵커]
잘 들었습니다. 백현주 대중문화 기자였습니다.

[인터뷰]
다음 주에 오겠습니다.

[앵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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