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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9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한국의 농악이 공연자는 물론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고 문화적 정체성을 제공하는 유산이라며 등재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지난해 '김장 문화'에 이어 17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을 갖게 됐습니다.
북한의 아리랑도 이번에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9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한국의 농악이 공연자는 물론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고 문화적 정체성을 제공하는 유산이라며 등재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지난해 '김장 문화'에 이어 17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을 갖게 됐습니다.
북한의 아리랑도 이번에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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