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수능 마친 청소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여가부, 수능 마친 청소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2014.11.13. 오후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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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내년 2월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 2백 명이 2박 3일간 전용 열차를 타고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100회 릴레이 명사 특강', '섬진강 역사·문화 탐방' 등이 준비됐습니다.

17개 시·도별 수련시설을 중심으로 청소년 특별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여가부 후원으로 전통 사찰의 수험생 대상 템플스테이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여가부는 각종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종합적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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