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투병 이외수, 수술 후 수척해진 모습

위암 투병 이외수, 수술 후 수척해진 모습

2014.10.31. 오후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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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투병 이외수, 수술 후 수척해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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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으로 수술을 받고 투병 중인 소설가 이외수(68)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외수는 오늘(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어서고 있는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환자복 차림의 이외수는 병실 침대에 앉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누리꾼들은 수척해진 이외수의 모습에 "속히 쾌차하여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8일 위암 수술을 받은 이외수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의료진의 과분한 배려와 친절 속에 순조롭게 회복하는 중이다. 사랑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이외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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