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추모 열기...조문객 1만 명 육박

신해철 추모 열기...조문객 1만 명 육박

2014.10.30. 오후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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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의 빈소에 이틀간 1만 명에 육박하는 조문객이 찾아오는 등 추모 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이틀 동안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9천여 명이 넘는 조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퇴근 시간이면 직장인 팬들이 몰려 밤 9시 넘어서까지 조문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선후배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조용필과 싸이, 태진아 등에 이어 김구라, 양동근, 이적, 신승훈, 인순이 등이 빈소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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