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파일] 이병헌 협박 진실 공방 [백현주, 대중문화 전문기자]

[연예가파일] 이병헌 협박 진실 공방 [백현주, 대중문화 전문기자]

2014.09.13. 오후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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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주간의 연예가 소식을 정리 해 보는 시간 연예가 파일입니다.

백현주 대중문화 전문기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한주간 뜨겁게 달궜던 소식 아무래도 이병헌 씨 협박 사건이 아닐까 싶은데요.

협박 사건이 진실공방으로 번지고 있어요.

[인터뷰]

어디 가나 저를 만나는 분들꼭 물어보세요.

이병헌 씨 진실이 뭐예요?

아직까지도 굉장히 핫한 이슈고요, 오늘 오전 좀전까지도 새로운 글들이 뉴스로 보도가 되고 있잖아요.

이병헌 씨를 협박했다는 것이 다 인정돼서 경찰 조사 결과 인정돼서 그 두 여성에 대해서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검찰로 넘어간 상태잖아요.

그런데 이 상황에서 여자분 중 한 분, 그러니까 글램의 멤버 다희 씨 말고 모델 이지연 씨 측에서 변호인을 세웠는데요.

변호인측에서 나온 말이 이병헌 씨하고 한 3개월 정도 만나왔는데 그만 만나자라고 이야기를 해서 그 말에 앙심을 품고 그 영상을 찍게 됐고 협박을 하게 됐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이병헌 씨 측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주장을 하게 되면 양형이 감형되니까 그것 때문에 지금 허위주장을 하는 것이다.

단 한 번도 단 둘이 만난 적이 없다, 이렇게 반박을 했습니다.

[앵커]

정말 엇갈리는 주장인 것 같아요.

3개월간 교제를 해왔다.

단 한번도 단둘이 만난 적도 없다.

어떤 게 진실일까요?

[인터뷰]

모든 게 가능한 추측이고 모든 게 가능한 거거든요.

이병헌 씨측에서 얘기하는 것는 해명하는 것도 지친다.

그런데 해명하시는 것에 지치시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대한 모든 빌미를 제공한 것이 이병헌 씨이기 때문이에요.

처신의 문제거든요.

지금 과거에는 예를 들어서 여자와 관련된 스캔들이있었다 하더라도 그때는 총각, 처녀간의 일이기 때문에 문제삼을 일이 없습니다.

오해의 여지를 줬다면 책임이 있을 수 있는 것이거든요.

해명을 하려면 지구 끝까지 해명하는 게 맞는데 이병헌씨측에서 뭐냐하면 아직까지 검찰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결과를 처연하게 기다려 보겠다, 이런 입장이죠.

[앵커]

얼마전에 이병헌 씨가 배우자인 이민정 씨에게 사과한다, 이런 뜻을 밝히기도 했었죠?

[인터뷰]

그 이후에 이 여자측에서 사실 3개월 만났었고 그만 만나자고 했었다,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요.

오늘 새롭게 주장된 건 뭐냐하면 계속해서 이병헌 씨 문제가 화제가 되고 있고 어디서든 화두가 되다 보니까 온라인 한 커뮤니티 한 게시판에 올라온 것이 이분이 이지연 씨가 아닌 다른 이병헌 씨와 교제했던 사람이 아니냐, 사진과 SNS에 있는 글여러 가지들 다 해서 이병헌 씨가 아르헨티나에 갔다온것부터 같이 조합을 해서 추측한 그런 추론들이 확산되고 있거든요.

이 논란이 어디까지 갈지에 대해서 지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진실인지 어떻든 간에 이민정 씨의 심경은 매우 복잡할 것 같아요.

이민정 씨의 반응이 나왔나요?

[인터뷰]

여전히 함구하고 침묵하고 있는데요.

8월 28일같은 경우는 이병헌 씨가 협박받고 있다는 게 보도가 시작했죠.

그날에 이민정 씨가 SNS를 통해서 오직 하느님만이 알고 있다라는.

[앵커]

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

[인터뷰]

신만이 알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SNS에 남긴 뒤의.

[앵커]

그시점이 이병헌 씨 사건이 불거졌던 그 시점인가요?

[인터뷰]

바로 그 시점이에요.

그래서 그 이후에 SNS 활동을 멈춘 상태거든요.

그리고 또 소속사측에서도, 이민정씨 측에서도 침묵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합니다.

[앵커]

여러 가지 의혹이 더해지면서 이 부부를 걱정하는 시선도 많고 여러 가지 시선들이 많은데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거라고 보십니까?

[인터뷰]

참 결혼 당시부터 사실모든 스타커플들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아도 잘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병헌 씨가 지금 사실스타로서 또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남편으로서도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다 보니까 참 힘든 시간이거든요.

이민정 씨가 지금은 침묵하고 있지만 어떻게 행보를 하느냐, 발언을 하느냐에 따라서 이병헌 씨의 운명도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배우자가 잘못했을 때 가장 먼저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이 배우자이기 때문에.

또 남편과 아내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이민정 씨의 입에 주목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에요.

[앵커]

이민정 씨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참 관심입니다.

또 요즘 연예인들의 교통사고가 잦은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새벽에 빅뱅의 멤버 승리 씨의 차량이완전히 전복됐던데요.

[인터뷰]

YTN에서 블랙박스 영상 단독보도 했었죠.

그것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었고 급격하게 차선을 변경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의혹을 받았던 게음주 부분이었어요.

그런데 경찰측에서는 음주는 아니다라고 밝혀줬고요.

차선을 급하게 바꾸면서 앞에 있는 차량, 벤츠 차량을 피하기 위해서 가다가 결국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이 됐잖아요.

이렇게 되면 사망사건으로 번질 텐데 워낙에 두 차량이 좋다 보니까, 수입차고 고급차다 보니까 가벼운 골절상도 없다고 그래요, 승리 씨같은 경우는.

그런데 입원은 한 상태이기는 하고요.

[앵커]

많이 다치지는 않았군요.

[인터뷰]

간에 경미한 출혈이 있어서 한 일주일 정도 입원치료를 하면 나을 것이다.

[앵커]

그런데 그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옆에 벽을 맞고 차량이 완전히 전복됐기 때문에 정말 또 무고한 시민한테 피해를 줄 수 있었던 사건이었거든요.

[인터뷰]

엄청난 대형사고로까지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나마 이게새벽 3시 반이었기 때문에 차량이 많지 않았잖아요.

그래도 과속으로 달리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이면.

[앵커]

지금 영상 나오는데요.

[인터뷰]

어마어마한 사건으로 번질 뻔한 사고였는데.

[앵커]

얼마나 빠른 속도로 달렸으면 차량이 뒤집혔을까 생각이 들어요.

[인터뷰]

포르쉐 911이라고 해서 굉장히 속도감이 좋은 수입차거든요.

아무튼 인사사고로까지 엄청나게 번지지 않았어도 아찔한 순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도로위에서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저도 그 지점에서 엄청난 사건을 목격했던 적이 있고요.

위험한 구간이기는 합니다.

[앵커]

그렇군요.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하니까 참 다행입니다.

그렇지만 안타까운 소식이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권리세 씨.

결국에는 고인이 되었는데.

일본으로 돌아갔다고요?

[인터뷰]

교포 4세잖아요.

재일교포 4세고.

그래서 한국에 와서 어눌한, 어색한 발음 고치려고 열심히 땀흘렸던 모습, 가수의 꿈을 갖고 와서 열심히 노력하고 선배에게 혼도 나고 배워갔던, 꿈을 향해 갔던 그 모습이 너무 눈앞에 아른아른한데요.

리세 씨 같은 경우에 이미 현장에서는 같은 멤버인은비 양은 이미 그 자리에서 세상을 떠났었고 그래도 몇 시간 이상의 수술을 버텼기 때문에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 많은 분들이 기대를 했었잖아요.

그런데 리세 양이 세상을 떠났을 때 그녀의 나이는 어리지만 무한한 열정을 알았고 노력하는 마음 자세.

그리고 멤버들 사이에서는 바보언니라고 통할 정도로 늘 긍정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던 소녀예요.

23살이지만 어른이 가질 수있는 멘탈의 소유자였기 때문에 그래서 이 연예계에서 애도하는 마음이 더 깊었고 더 안타까워했었습니다.

다른 멤버들은 지금 상태가 상태는 어떤가요?

[인터뷰]

일단 소정 양 같은 경우 수술 후 회복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충격과 마음의 안정인데.

저는 늘 얘기를 합니다.

한 차를 타고 가다가 또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다가 불의의 사고로 멤버를 잃게 되면 그것에 대한 상대적인 죄책감을 많이 갖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마음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서 리세 양이나 은비 양이 하지 못했던 그런 꿈을 다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고요.

리세 양 같은 경우에는 사실 긍정의 에너지의 소유자라고 많은 분들이 좋아했던 것이 미스코리아 출신이잖아요.

재일교포 미스코리아 진.

2008년에는 케이팝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앵커]

오디션에 나갔었죠.

[인터뷰]

그전에는 무작정 한국에 와서 어떻게 하면 가수가 될 수 있을까 보고 갔다가 미스코리아가 됐다가 위대한 탄생 2010년 11월에 나와서 이은미 씨에게 혹독한 수업을 받아가면서 가수가 됐었잖아요.

2013년 드디어 가수가 됐는데 고인이 돼서 하늘나라에서 못다한 꿈을 이뤘으면 좋겠고 마지막 일정이었던 열린음악회는 방송을 숙고끝에 결정했다고 합니다.

[앵커]

그렇군요.

고인의 마지막 노래, 마지막 영상이 되겠군요.

다음 소식 좀 알아보겠습니다.

서태지 씨가 컴백을 하는데 티저영상이 공개가 됐다고요?

[인터뷰]

크리스말로윈.

뭘까 생각했어요.

[앵커]

저도 참 궁금했어요, 어떤 콘셉트의 노래를 내놓을까.

[인터뷰]

크리스마스하고 할로윈의 합성어래요.

10월 18일에 컴백공연을 하는데 크리스말로윈의 티저영상, 그리고 오싹한 오르골 음악으로 탁 열려서 보면 붉은 잉크가 번지는 이런 영상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긴장하라는 메시지가 탁 박힙니다.

[앵커]

지금 나오고 있네요.

[인터뷰]

저도 같이 보고 있는데요.

잔혹동화같은 느낌도 있고요.

잔혹동화가 할로윈에서 연상되는 것, 크리스마스에서 연상되는 것이 다 보여지거든요, 그런 슬픔들이.

그런데 보면 긴장하라라는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는 메시지같아요.

긴장하라, 딱 네 글자인데.

서태지 스스로에게도 내가 음악성에서 더 도약하겠다는 긴장의 의미가 될 수 있겠고 내 음악을 기다리는 그대들 모두 긴장해라, 범상치 않은 노래를 갖고 가겠다, 이런 의미가 있을 수 있는데.

서태지 씨 이번이 5년 만의 컴백이기도 하지만 데뷔 22주년이잖아요.

10월 18일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그 공연에서는 이번에 9집에 나오는 새로운 노래뿐만 아니라 22년간 많은 분들에게 문화대통령으로 일컬어지면서 사랑받았던 노래들이 다 펼쳐진다고 하니까 벌써 부터 많이 기대들 하실 거고.

또 서태지 씨가 컴백한다고 그러니까 제 기억 속에 주식을 샀는데 서태지 씨가 사면 오르지 않겠느냐.

30대 후반의 분들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앵커]

30대후반분들은 중학교때부터 서태지씨를 좋아해 왔던 골수팬들이군요.

[인터뷰]

서태지 씨의 영향력은 사회곳곳에 퍼져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앵커]

알겠습니다.

어떤 음악세계를 펼칠지 기대하겠습니다.

드라마 얘기를 하겠습니다.

괜찮아 사랑이야.

아쉽게 종영을 했네요.

[인터뷰]

좋아하셨죠?

여성분들, 특히 30대에서 40대에 여성들이 마니아를 형성하면서 좋아했었는데 노희경 작가 특유의 소설 같은 필체를 느낄 수 있었고 또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씨하고 호흡을 또다시 볼 수 있었던 드라마였는데 노희경 작가의 작품은 그렇다 보니까 쪽대본, 요즘에 많이 쪽대본 문제가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

[앵커]

우리나라 드라마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하는데.

[인터뷰]

그래도 노희경 작가는 그런 대세에 반하는, 그러니까 완대본을 내서 배우들이 충분히 숙지를 하고 캐릭터를 잡을 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노희경 작가의 작품을 많은 배우들이 하고 싶어 합니다.

배우는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배우가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특히 조인성 씨 같은 경우에는 한류스타이면서도 동시에 연기자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잖아요.

그래서 노희경 작가의 작품에서 조인성 씨가 빛났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요.

이 작품의 소재가 현대인들은 겉으로는 멀쩡하면서 누구나 마음의 병, 정신의 병을 앓고 있다라는 그런 것들을 깔고 조인성 씨는 여기서 소설가이지만 양아버지의 학대 때문에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사람, 멋있잖아요.

그런데 마음의 병이 깊잖아요.

여기서 공효진 씨는 정신과 의사이면서 조인성 씨를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게 해 주는 그런 캐릭터였는데 노희경 씨의 작품은 마니아를 형성하지만 사실 이번에 시청률면에서는 대박을 내지 못했습니다.

[앵커]

항상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를 보면 아쉬움이.

굉장히 좋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부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지인의 표현으로는 걷기는 걷는데 공중에서 걷는 느낌.

땅 위에발을 내딛지 못하는 느낌이다.

공감대를 형성하는 호흡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신다고해요.

저 역시도 노희경 작가를 존경합니다마는 공감대를 잘 형성 못하고 있는 그런 시청자 중의 한명이거든요.

대중성을 조금 더 고민을 해야 되지 않으실까. 저력이 있는 대단한 국민작가임에는 틀림없지만 좀 대중성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10% 초반대에서 시청율은 머물다가 끝났지만 이례적으로 방콕, 파타야로 모든 제작진이 종방여행을 떠난다고 하니까 그만큼 이슈가 됐다라는 것은.

[앵커]

이슈도 됐고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겠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인터뷰]

맞습니다.

그래서 배우들이 연기할 때 서로 호흡이 잘 맞고 친하다라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앵커]

알겠습니다.

또 다른 드라마 이야기해 볼게요.

드라마 이야기는 아니고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이야기인데.

[인터뷰]

누구죠?

[앵커]

이민호 씨.

해외에서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던데요?

[인터뷰]

꽃보다 남자가 대만에서 F4유명했었잖아요.

그런데 꽃보다 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면서 중화권에서 사랑을 받기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에 개인의 취향이라든지 시티헌터라든지 이민호 씨에 대한 계속 인기가 많았는데 상속자들에서 정점을 찍은 겁니다.

지난번타이완에 입국을 할 때 이례적으로 TV 매체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를 할 정도로 마치 콘서트장 같은 공항의 분위기가 연출이 되기도 했거든요.

[앵커]

타이완에서 중화권에서.

[인터뷰]

대만에서 아주 최고의 인기를 누렸죠.

별에서 온 그대 이전에 상속자들이 아주 빅히트를 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민호 씨는 어딜 가든지 돈과 함께 다닌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왜냐하면 굉장히 저력이 있는 안마 의자 브랜드에서 유덕화 씨를 오랜 세월 모델로 기용했다가 이민호 씨가 최근에 공항에 들어가는 모습인데.

[앵커]

저게 대만공항모습인가요?

[인터뷰]

그때 모습, 그건 아닌 것 같고요.

최근의 모습은 맞기는 맞습니다.

이민호 씨가 유덕화 씨보다도 광고 계약을 체결할 때 훨씬 더 비싼 몸값을 받았고 또한 10개 정도의 광고를 찍으면서 배우가 50억원 정도를 벌었다고 하니까 중화권에서 이민호 씨의 인기는 그 누가 견줄 수 있을까.

김수현 씨하고 거의 비등한 게 아닌가.

[앵커]

그 정도인가요?

[인터뷰]

그렇죠.

오히려 이민호 씨가 저력이 있죠.

[앵커]

중화권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인기라고 하던데 미국에서도 이 드라마가 방영이 됐나요?

[인터뷰]

미국에 스틸사이트가 있는데요.

드라마피버라고요.

상속자들에 대해서 이례적으로 투자까지 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이민호 씨의 드라마가 꽃보다 남자가 거의 첫방송이었는데 그때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뜨거운 반응을 얻었었고 이민호 씨 상속자들 같은 경우 미주 독점 전송권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100만달러 이상 벌었다고 하니까 미국에서의 열기 또한 대단해서 월드스타의 반열에 오르는 것은 시간문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이민호 씨 개인의 인기도 있겠지만 그만큼한류가 중화권, 미국권까지 다 펼쳐나가는 게 아닌가또 이런 생각도 드네요.

[인터뷰]

이민호 씨도 그렇고 김수현 씨도 그렇고 앞으로 쭉쭉 승승장구하려면 자기 관리를 잘 하면 됩니다.

자기 관리를 잘해서 처신도 잘하고 찬물을 끼얹는 일이없기를 바랍니다.

[앵커]

지금까지 백현주 대중문화 전문기자였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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