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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겸 가수 유채영 씨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위독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아 사경을 헤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 씨의 관계자는 수술 당시 이미 암이 전이 돼 무척 안 좋은 상태였다며, 수술 후 항암 치료를 계속 받았지만 현재 위독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한 유채영은 1999년 솔로 가수로 나서 '이모션'으로 사랑받았고,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개성파 조연으로 활약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 씨는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아 사경을 헤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 씨의 관계자는 수술 당시 이미 암이 전이 돼 무척 안 좋은 상태였다며, 수술 후 항암 치료를 계속 받았지만 현재 위독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한 유채영은 1999년 솔로 가수로 나서 '이모션'으로 사랑받았고,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개성파 조연으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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