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헤드윅> 2차 티켓 오픈...새로운 캐스트 '눈길'

뮤지컬 <헤드윅> 2차 티켓 오픈...새로운 캐스트 '눈길'

2014.05.02. 오후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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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헤드윅> 2차 티켓 오픈...새로운 캐스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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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 록 뮤지컬 '헤드윅'의 2차 캐스트가 공개됐다.

'최고의 흥행메이커' 박건형·조승우, '최연소 헤드윅' 손승원과 역대 가장 '아름다운 헤드윅'으로 꼽히는 김다현이 무대에 선다.

1회만 출연하기로 해 아쉬움을 샀던 송용진도 합류한다. 제작사 측은 "팬들의 요청으로 송용진이 다른 공연들로 바쁜 중에도 매주 금요일 심야 공연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7일 1차 티켓 예매시 서버가 폭주해 10분 만에 티켓은 모두 매진됐다. 2차 티켓 오프는 오는 9일부터 시작된다. 새 캐스트가 발표된 만큼 2차 티켓 예매도 또 한 번의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 공연 일정: 5월 13일~9월 28일, 장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

YTN 플러스 오진희 기자 (ojh6572@ytnplus.co.kr)
[사진제공= 창작컴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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