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감자별', 21·22일 결방..."편성 지속 논의중"

tvN '감자별', 21·22일 결방..."편성 지속 논의중"

2014.04.21. 오후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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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감자별', 21·22일 결방..."편성 지속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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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세월호 침몰 사고 여파로 자사 채널인 tvN, Mnet, XTM 및 영화 채널의 일부 방송프로그램 결방을 결정했다.

CJ 측은 오늘(21일) 정오 "오늘 방송예정이던 Mnet '와이드 연예뉴스', tvN '명단공개 2014'가 결방된다. 일일시트콤 '감자별'은 오늘과 내일(22일) 결방한다"고 밝혔다.

편성 변경은 이번 주에도 계속 이어진다. XTM '옴므(22일)', tvN 'SNL코리아(26일)', '코미디빅리그(27일)' 결방을 확정했다. 영화채널인 OCN과 채널 CGV에서는 재난영화를 편성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CJ는 "방송 편성을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다. 추가되는 결방 라인업은 다시 발표하겠다"며 "여객선 세월호 탑승객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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