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세월호 사고 애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소녀시대 서현, 세월호 사고 애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4.04.21. 오전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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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세월호 사고 애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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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물이 마를 정도로 흘린 눈물은.. 이미 갈기갈기 찢어진 마음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고통일텐데.."라는 글을 올리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서현은 "이제 더는 상처받을 일이 생기지 않길..기적이 일어나길.. 정말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이번 일로 희생된 모든 분들..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애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월호 사고로 연예계는 대부분의 방송과 행사를 취소했다. 중국 방송 프로그램도 이에 동참하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이후 연예계는 각종 행사와 녹화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소녀시대 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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