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정유미·최태준, 키스로 마음 확인

'엄마의 정원' 정유미·최태준, 키스로 마음 확인

2014.04.16. 오후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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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정유미·최태준, 키스로 마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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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정유미와 최태준이 첫키스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다.

오늘(16일)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측은 윤주(정유미 분)와 기준(최태준 분)의 키스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윤주와 기준은 화사하게 만발한 벚꽃 아래에서 첫 키스를 나눴다.

앞서 키스신 녹화에 들어가기 전 리허설 때 최태준은 제작진을 찾아가 조언을 구하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정유미 역시 어색한 미소만 연발하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태준은 민망함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박력 넘치는 남자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정유미와 최태준의 첫키스 모습은 오늘(16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엄마의 정원' 23회에서 공개된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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