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임주은 실제 모습은? 장난기 가득

'기황후' 임주은 실제 모습은? 장난기 가득

2014.04.16. 오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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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임주은 실제 모습은? 장난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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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임주은의 촬영 비하인드 컷에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오늘(16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바얀후드 역을 맡은 임주은의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임주은은 궁의 권력을 잡기 위해 기승냥(하지원 분)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기황후'에서의 캐릭터와 다르게 발랄한 모습이다.

임주은은 '기황후' 대본에 입을 맞춘 채 장난기 어린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볼에 주먹을 대고 고양이 같은 포즈를 취했다.

임주은은 특유의 털털한 성격으로 주위 스태프들을 챙기고 장난을 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동안 벌인 악행이 드러나 폐위된 바얀후드가 유배를 떠나면서 '기황후'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어제(15일) 방송된 '기황후' 47회에서는 매박상단 수령의 정체가 골타(조재윤 분)인 것으로 밝혀졌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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